한화이글스,안치홍와 6년(4+2) 72억에 FA 계약,2번째 FA 계약을 한화와 맺은 안치홍은 롯데를 떠나 프로3번째팀으로이적했다


한화이글스,안치홍와 6년(4+2) 72억에 FA 계약,2번째 FA 계약을 한화와 맺은 안치홍은 롯데를 떠나 프로3번째팀으로이적했다

한화 이글스는 20일 “FA(자유 계약) 내야수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4년간 보장 금액 47억원, 옵선 8억원 등 총액 55억원짜리 계약을 맺었고, 이후 2년에 대해서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선택권이 부여되는 ‘뮤추얼 옵션’(mutual option)이 적용된다. 상호 합의로 계약이 연장되면 2년간 보장 금액 13억원과 옵션 4억원 등 총액 17억원짜리 계약이 실행된다. 안치홍은 2번째 FA 계약을 한화와 맺으면서 롯데를 떠나 프로 3번째 팀으로 이적하게 됐다. FA 이적 시장 2호 계약은 스토브리그의 중심으로 거듭난 한화가 이끌었다. 한화는 19일 FA 이적 시장이 개장된 직후 곧바로 안치홍 측과 접촉해 파격적인 수준의 계약을 제시하며 마음을 얻었고, 계약 합의를 끌어냈다.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KIA 2차 1라운드 1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안치홍은 공수를 겸비한 내야수로 손꼽힌다. 프로 통산 15시즌 동안 타율 0.297/140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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