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오지환, 6년 124억에 잔류! LG,KBO리그 내야수 FA 계약 사상 최고액,3년 연속 우승 도전 가속화


LG 트윈스  오지환, 6년 124억에 잔류! LG,KBO리그 내야수 FA 계약 사상 최고액,3년 연속 우승 도전 가속화

LG 트윈스는 오지환과 6년 총액 124억원 (계약금 50억원, 연봉 50억원, 인센티브 2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오지환은 LG에서 13년째 활약하게 되었다. KBO리그 내야수 FA 계약 사상 최고액이다. 오지환은 LG 트윈스와 2029년까지 함께하게 됐다. 33세의 나이에 6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맺은 것은 오지환의 뛰어난 기량과 팀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지환은 2009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후,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하며 LG의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계약은 LG와 오지환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계약이다. LG는 오지환을 영입하며 팀의 전력을 더욱 강화하고, 3년 연속 우승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오지환 역시, LG에서 13년째 뛰며 쌓아온 애정을 바탕으로,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지환의 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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