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에 안세영(삼성생명)과 서승재(삼성생명)가 각각 올해의 여자 선수상과 남자 선수상을 수상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에 안세영(삼성생명)과 서승재(삼성생명)가 각각 올해의 여자 선수상과 남자 선수상을 수상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시상식에서 안세영(삼성생명)과 서승재(삼성생명)가 각각 올해의 여자 선수상과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두 선수 모두 한국 배드민턴의 역사를 새로 쓴 성과를 거두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안세영, 한국 배드민턴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식 금메달 안세영은 올해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아프릴야니 라하유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 배드민턴 선수로는 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단식 금메달이다. 안세영은 또한 올해 BWF 월드투어에서 9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특히 5월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결승에서 2번의 20점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승재, 세계선수권 2관왕 달성 서승재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남자 선수로는 24년 만에 세계선수권 2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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