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타사 대적광전,1971년 강원도의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23년 12월 29일 보물로 지정 예고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1971년 강원도의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23년 12월 29일 보물로 지정 예고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은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대적광전이다. 1971년 강원도의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23년 12월 29일 보물로 지정 예고되었다. 수타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창건된 천년고찰입니다 대적광전은 비로자나불을 본존으로 봉안한 법당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대적광전의 가장 큰 특징은 우아한 건축미이다. 정면과 측면의 기둥을 둥글게 처리하고, 기둥 위의 공포를 섬세하게 조각하여 고졸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또한, 지붕 처마의 곡선이 부드럽고, 단청의 색채가 화려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대적광전의 내부는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모신 전각입니다. 비로자나불은 모든 부처님의 근본이 되는 부처로, 대적광전의 주불로 모셔진 것은 수타사가 중요한 사찰임을 보여주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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