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공무원' 브라이튼 제임스 밀너, 어느새 632경기…긱스와 어깨 나란히 '대기록까지 -21경기'


'EPL 공무원' 브라이튼 제임스 밀너, 어느새 632경기…긱스와 어깨 나란히 '대기록까지 -21경기'

2023년 12월 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 출전한 브라이튼의 베테랑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개인 통산 632번째 EPL 경기를 소화했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라이언 긱스가 지난 2014년 5월에 기록한 EPL 최다 출전 기록과 동률이다. 밀너는 2002년 리버풀에서 프로 데뷔를 한 이후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레스터 시티, 그리고 브라이튼을 거치며 EPL에서만 18년 동안 활약하고 있다. 그의 EPL 통산 기록은 632경기 61골 93도움이다. 밀너는 'EPL 공무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3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브라이튼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그는 17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밀너는 긱스와 함께 EPL 역대 최다 출전 기록 공동 2위에 올랐다. EPL 통산 최다 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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