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서 8시즌 뛴 FA 최지만, 마이너 계약 후보로 전락,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뛴 한국 선수 중 최연소 마이너리그 계약 선수가 된다


MLB서 8시즌 뛴 FA 최지만, 마이너 계약 후보로 전락,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뛴 한국 선수 중 최연소 마이너리그 계약 선수가 된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지만은 8년 동안 꾸준히 빅리그에서 활약해왔다. 그러나 2023년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게 되었다. 최지만은 2023년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6, 10홈런, 31타점으로 부진했다. 특히 출루율이 0.280, 장타율이 0.385로 낮아 생산성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메이저리그 시즌을 마친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최지만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지난 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 최지만을 포함한 5명의 선수를 꼽았다. 최지만은 2016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8시즌 동안 1,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 192홈런, 525타점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156경기에서 타율 0.286, 27홈런, 88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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