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 오승환, 삼성과 2년 22억 원에 FA 계약,오승환 잔류로 마지막퍼즐을 완성했다,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에 도전


'원클럽맨' 오승환, 삼성과 2년 22억 원에 FA 계약,오승환 잔류로 마지막퍼즐을 완성했다,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에 도전

삼성은 오승환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2억원(계약금 10억원·연봉 12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은 2005년 삼성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19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가 지난 시즌 후 FA 신청을 했을 때만 해도 곧바로 삼성과 재계약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협상이 예상 외로 길어졌다. 이종열 삼성 단장은 "비로소 올 시즌 투수진 구성의 화룡점정을 찍게 됐다"며 "협상 과정에서 시종일관 서로를 이해하는 분위기 속에 팀을 위한 최선의 길을 고민하면서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 최고의 팀 구성을 위한 구단의 행보를 이해해 주고 따라준 오승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다. KBO리그에서 13시즌 동안 통산 668경기에 출전해 41승 24패 17홀드 400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한·미·일 통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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