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네일큐어 핑크다이아 손톱강화제

항암을 하게 되면 손톱과 발톱이 아주 약해진다. 나는 워낙 손톱이 얇은 편이라 길게 기르지도 못하고 네일한번씩 하거나 맨손으로 집안일을 하고 나면 손톱이 아주 아작(?)나기 때문에 집에도 차에도 핸드크림을 상비하고 바르고 있는데 항암을 하고 나서는 아주 심해지고 있다. 이 정도면 괜찮은데? 생각하겠지만 이정도면 상의 10%의 손톱 상태이다. 이게 보통의 손톱 상태. 엄지는 이렇게 겹겹히 일어나기도 하고 손톱이 찢어지기도 해서 길에 손톱을 길러본적이 거의 없다. 항암 전에 다들 손발톱 영양제를 꼭 발라야 된다해서 암환자 전용 네일 영양제도 발라봤지만 핑크텍스처럼 암텍스가 있는데 내용물은 평범한테 암텍스 붙어서 비싼 느낌이다. 손톱영양제는 발라도 바른 티도 안나서 전에 네일케어 받을때 좋다고 했던 반디 제품을 구입했다. 올리브영에서도 1위 제품이라는 제품. 올리브영 홈페이지 발췌 올리브영 세일때 사러 가도 항상 다 팔려서 아 잘나가나보다 생각했다. 빅 세일 아닐때 가니 다행히 제품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