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원어플 다운 받아 사용해본 찐 후기

한글만큼 영어에 익숙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말하는 것과 책을 읽는 것은 다르다. 입시 위주의 강의를 하다 보니 대화할 상대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창 영어를 배울 때는 현장 강의도 듣고, 전화영어도 했었다. 말이라는 것이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기억 속에서 멀어져 가는 것인가 보다. 언어는 사회성과 역사성이 있다고 한다. 현실에 적응하지 않고 대화하지 않으면 우리말조차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님들의 영어 회화 posting도 보게 되고, 해커스 톡이라는 블로그도 매일 보고 있다. 하루에 몇 문장을 보면서 기억을 되살리곤 한다. 블로그들을 볼 때마다 기억이야 되살아 나겠지만 입이 녹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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