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에서 학생비자로


호주 워홀에서 학생비자로

지난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저는 소고기 공장에서 일을 1년 이상 했다. 그 이유는 아침 6시 까지 출근 오후 2시 퇴근, 그리고 일도 힘들지도 않았고, 주에 생활비 방값을 제외하고도 한국돈으로 100만원 이상에 돈을 모을수 있었다. 공장을 간다고 시작한다면 처음 2개월 정도는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 이유는 보통 적응 기간이 2개월 정도 걸린다. 내 친구들도 처음 2달동안은 나에게 욕을 엄청했다. ' 왜 이런대를 소개 시켜주냐', '너무 힘들다 그냥 다시 시티 갈까' 나는 그냥 일하라고 했다. 그 결과 3개월 정도 지났을때, 그 친구들을 다시는 도시 생활을 하기 힘들어졌다. 자기 생활도 할수 있게 되었고, 일도 적응이 되어서 쉬울뿐 아니라, 한국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나날들 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세컨 비자까지 끝나갈 무렵, 이시기가 너무 좋아 호주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방법을 찾기 위해 시드니 시티로 다시 들어간다. 영주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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