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도착 2주째,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주말 아침, 뒷마당 잔디를 헤집어 놓던 주범이 잡혔네요 커다란 라쿤입니다 귀여운 너구리를 기대했으나 너무 큰 미국 라쿤. 주말 브런치 모든게 글루텐 프리 미국은 글루텐 프리 음식들이 많고 다양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정말 좋네요 조카랑 간식으로 퀘사디아 항상 좋은 재료들로 맛있게 뚝딱 만들어주는 요닝언니 집 근처 마트로 장보러 가는 길 트레이더 조스 맛있는게 넘나 많습니다 저녁은 초대받아서 바베큐 파티 갈비 따끈한 치킨 스프 메이플 시럽을 넣은 특제 소스의 연어구이 육즙 가득 부드러운 립 디저트는 브라우니 샌드의 커피 아이스크림으로 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 감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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