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202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4000명이상 발생한적이 있었고 그때 171명이 넘게 사망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 등지의 야생동물 사이에서 전파되는 바이러스지만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한, 치사율 3~10%의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1958년, 두창과 비슷한 증상이 실험실 원숭이에게서 발견되며 원숭이 두창이라는 병명이 붙은 바이러스 입니다. 지금 화제가 되고있는 이유는 본래 아프리카에서 풍토병으로 유행하던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50년만에 유럽, 아메리카, 호주 등 아프리카 대륙 외 16개국에서 100건이상의 확진자 보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희대의 전염병이 세계를 강타하고 아직도 우리는 거기에서 벗어나지못한 상태인데 또다른 바이러스가, 그것도 감염증상이 눈에 확 띄는 바이러스가 세계로 전파될 기미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Multi-country monkeypox outbreak in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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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코로나에 이은 새로운 감염병 출현? 원숭이두창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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