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 필수검사 [미숙아 망막검사]


이른둥이 필수검사 [미숙아 망막검사]

미숙아 망막병증 이른둥이들은 출생시에 망막의 혈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출생 후에 혈관이 형성되요. 그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하게되면 이것을 미숙아 망막병증이라고 이야기하며 방치하게됐을때는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이러한 미숙아 망막병증은 보통 32주경에 시작하므로 그 이후에 첫 검사를 하게되는데요. 미숙아들에게는 필수검사인만큼 저희도 10월 18일에 검사 예약을 해놓은 상태에요. 검사는 보통 트로페린같은 일회용 점안액을 5분 간격으로 4회 점안후에 동공이 확장되도록 30분간 기다린 후 망막에 이상유무를 확인하게 되요. 만약 망막병증이 생겼다고해도 무조건적으로 치료를 해야하는것은 아니에요. 망막병증이 있다고 판단되었을때는 진행경과를 정기적으로 살펴보며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을때, 레이저를 사용하여 혈관이 자라지 못한 망막의 주변부에 치료를 시행해 망막병증의 진행을 막고 향후 시력이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을 거치게 되요. 안과에서 미리 알려주겠지만 미숙아 망막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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