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 청색증 | 아기의 손가락, 발가락 끝이 푸른빛을 띌 때!

얼마전에 아기를 씻기다 식겁한 경험이 있는데요. 씻기고 난 후 몸을 닦아주는데 손발끝이 퍼런거에요. 놀란마음에 집안의 온도를 낮춰주고 손발을 마사지해줬더니 괜찮아졌었어요. 원인은 물의 온도였던것 같아요. 큰 바가지 두개에 38도, 40도 정도를 맞춰놨었는데 이게 씻기면서 식었었나봐요. 39도, 42도 정도로 맞추니 같은일이 안생기더라구요. 오늘은 그래서 신생아 청색증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신생아 청색증 청색증은 피부가 파랗거나 푸른 빛을 띠는 증상으로 보통 피부, 입술, 손가락 끝, 귀둘레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데요. 특히 신생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청색증은 추위에의해 나타날수도 있지만, 혈관에 환원 혈색소나 산소포화도가 떨어졌을때, 출생때의 심장 기형, 폐의 미성숙함, 폐 질환등으로 인해 자가호흡이 힘들때 등의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증상이 지속될경우 실신 등의 위험한 상황과 마주칠 수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검진을 받아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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