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갔던 진주 회관을 지금 올리게 되네요.ㅋ 콩국순 솔직히 제돈 써가며 찾아 먹는 스퇄이 아니여서 .. 할머니와 같이 산 대가족 이였어도,할머니께서 콩국수를 안 좋아하셔서, 어려서 부터도 콩국수를 자주 먹어보진 않았던 탔인것 같아요 (이래서 어릴때 입맛! 중요함)나이 앞자리가 5자로 바뀌면서, 입맛이 정말 많이 바뀌는것 같아요. 평양냉면도 애정 해 지는걸 보면 거기다 여름 이면 콩국수 맛집을 찾아 한번쯤은 사먹게 되는거 같거든요.ㅎ듣기로는(사실 인지 팩트체크 안해봄) 여의도백화점 진주집 하고는 형제 관계 시라고 들었습니다. 여의도 진주집은 자주 가거든요.ㅋ. 진주회관의 여름 점심 메뉴는 오직 콩국수 만! 팝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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