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풍 구경용산~삼각지~서울역~숭례문~시청~덕수궁돌담길~카나다대사관

요즘 뜸 했던 서울걷기 좋은길을 선정해서 다시 주말 마다 걷습니다. 이번 코스는 다시가보는 드라마 나의아저씨 촬영장소인 용산 철길부터 시작을 했어요.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근처 오근내닭갈비에서 걸을준비 에너질 맛나게 먹고 출발했어요.^^역시나 곳곳이 가을가을단풍이 이뿌게 펼쳐져있네요.지나가는 사람들 건물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걷다 찍다 ..ㅋ 단풍들도 다 꺽여져 낙엽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용산 철길~삼각지 역~서울역~시청역~덕수궁 돌담길~이화여고 길 까지 걸었어요. 남산타워가 크게 보이니 서울 복판에 있구나 실감!현판이 불에 타서 막아놨다가 개방  한지 얼마 안됐을 껄료? 숭례문을  걸어서  지나는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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