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다 좋은 자주 다니는 맛집(산사랑수원삼계탕 하태우노란황태카페모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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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고기리의 봄이 젤 로 설레서, 늘 봄이면 고기리 산사랑엔 연중행사 처럼 다녔었는데,코시국으로 고기리 봄 정취를 두번이나 거르고 이번에 다시 가밨어요. 고기리 오르는 길은 여전 했는데, 가격이 18000원 시대가 도레했군요. 반찬들도 많이 바뀌었어요. 보글보글 된장찌개인지 청국장인지 부르스타에 끓여주는 찌개도 두부찌개로 바뀌고, 봄 산사랑을 찾는 이유가 겨울 산사랑 보다 짱아찌류가 적고 나물반찬 많아서 찾는건데,나물 반찬이 별로 없는데다. 산사랑 오면 장독에서 갓 퍼온 시원함이 으뜸인 김장배추가 나오질 안코 무만 나오네요. 생선류가 구이와 조림 .이렇게 각각 두버전으로 나오고~~ 이번 오이김치는 많이 익혀 있어서, 산사랑 나올때 반찬 한두개 씩은 꼭 샀는데, 그냥 식사만 하고 나오기도 첨 인 듯 해요. 음~~ 더 변하지 않기를. 그래도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만족 해야 할지. (그래.코시국 잘 버텨줘서 고맙다) 봄기운 휘둘리지 않게 보양식으로 식당을 찾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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