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슬로 그때는 slow slow slow bakery cafe 다

#호수돌기 하다 저번부터 #신생카페가 크게 생기는것 같아 눈여겨 보다가 드뎌 가밨어요. #베이커리 카페라 #빵덕후 인 저는 씬이 난 상태. #아파트 상가에 들어오는 #카페 치곤 무지 커요^^ (이런 #대형 카페 #환영 ) 테라스석엔 #반려동물도 함께 할 수 있는지,벌써 #슬로카페 반려짝궁들과 함께 온 분들도 밨어요. 자리 배석도 #넓직넓직 #띄엄띄엄 #8시 오픈이라 아침에 걷기 운동 하다 들르니 #브런치 하시는 분들 많고~~ #운동장 같이 넓어서 딱 조음(흐믓) 실내에 또다른 #정원 같이 꾸며논 #유리부스 빵들은 계속 나오고 있는중.. #아메리카노 만 택할수 있는 #고소한맛 , #상큼한맛 창가쪽으로 자리가 차네요. 온 김에 브런치와 커피를 먹었어요. 창가 좌석 이면 호수뷰 보며 먹을 텐데 .. 저흰 먹고보자 파라 구석에 짱 박혀 맛에 집중 하기로~ 으깬 감자는 간이 안되어 있어서 좀 맹숭맹숭 했으나 위에 뿌려진 베이컨과 함께 먹어주면 얼추 간 좋아요. 잘 구워진 바삭한 치아바타 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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