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제28회 이상문학상작품집 대상 수상작 김훈 화장


2004 .제28회 이상문학상작품집 대상 수상작 김훈 화장

어찌어찌 시간이 참 에매하게 비여서, 친정집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을 무심히 보다가 아는사람 #김훈 이란 글짜가 눈에 띄어 덥어놓고 읽은 김훈 #단편소설 #화장 글씨는 정말로 초집중을 요하는 크기라.. 그래서 더 후딱 읽은것 같기도. (#후유증 #눈아프다 ) 화장은 죽어 장례치르기 전 화장시키는 그 화장 과 주인공의 직업이 #화장품회사 임원이라 중간중간 나오는 makeup의 화장술 ..둘다 의미를 뜻하는 듯 하다. 11쪽에서 시작해서 50쪽에 마무리가 되는 소설이라 한시간십분정도? 읽은것 같다. 그 시절엔 정말 병원 안 복도에서 담배를 피웠나? 옛 시절을 기억해 보려 꽤나 노력했다. 상을 치루는 주인공의 그 마음과 가짐새를 이 시대에 껴 맞추어 공감하느라~~ 되려 내가 무지 애썼다. 그 시절엔 정말 지금 상식으론 어이 없는 일들이 자연스러웠구나.. 상황과 받아들이는 느낌은 시대별 로 이렇게 상이하게 격이 큰대..장례문화 만큼은 자세히 적힌 글내용 대로 하나도 변하지 않았음이 이 소설의...


#김훈 #화장품회사 #화장 #폰트사이즈 #책읽기 #이상문학상작품집 #어쩌다독서 #반전 #대상수상작 #단편소설 #눈아프다 #너무작아 #김훈_화장 #후유증

원문링크 : 2004 .제28회 이상문학상작품집 대상 수상작 김훈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