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진지한 고백/장욱진 (덕수궁미술관)


가장 진지한 고백/장욱진 (덕수궁미술관)

예약은 따로 해 놓긴 했는데, 추석 연휴라 모든 워크인들 #무료입장 이 가능했어요. 사람들이 정말정말 너무 많아서 떠밀려 다니며 그림을 밨네요. 그 와중에 아부진 안들어 가신다고 해서, #덕수궁미술관 앞 등나무벤치에 앉아 계셨어요. (되려 미술관 안이 앉을 곳이 거의 없어서...) 자동차 있는 풍경 1953 서양화를 기반으로 #동양적 정신과 형태를 가미하면서도 서로 간 무리없이 일체를 이루는 경우는 장욱진 외에는 #한국현대미술사 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청년기때 작품들은 고전색과 향토색이 짙게 느껴지는 모티프들이 주를 이루고.특히 이시기 작품들이 #토속적인 분위기를 자아냄니다. 장년기를 거치며 명도와 채도의 대비를 통해 시각적인 주목도를 높입니다. 중년기에 이르면서 윤곽만으로 대상을 조형화 시키면서 #기호화된 형태를 그립니다. (그래서 #이중섭 그림과 요 시기의 그림들이 많이 비교됨) 한국적 #모더니즘 #창출 '보고 싶은 대로 그냥 보고 있는 것 ' 과 '지식을 가지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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