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맵칼한 능곡할머니북어탕 여의도점


시원하고 맵칼한 능곡할머니북어탕 여의도점

#여의도 #충무빌딩 2층 #능곡할머니북어탕 집은 요즘 처럼 쌀쌀할때 제격인 음식 이예요. 봄인지,아직 겨울인지 너무 추워서 꽁꽁 싸매고 아부지랑 둘이서 갔어요^^ 13시 넘어 도착하늬 사람들도 없어서 한가찌네요. #능곡북어탕 2인분에 #두부사리 추가 리뷰 사진들 보다 막 담긴 김치를 보고 좀 인상이 찌그러 졌지만. 이 집 김치는 세로 결로 찢어 보통은 가지런히 나오든데, (그래서 셋팅되어 나왔을때 보통 김치사진이 메인일 정도로 ~) ㅜㅜ 2인분이라 #통북어 두마리가 확연히 눈에 보이니 더 먹음직 스럽네요. 아부지께서 다 드신 #소시지반찬 #해장 이라도 했더라면 속이 확~풀렸을텐데.. 맛이 조미 되지 않고 #맵칼한맛 입니다. 북어살들도 쫀득하고 한번만 부르르 끓으면 바로 먹어도 되요. 웬지 알콜러들은 #해장하러 와서 취할것 같은 .ㅋ 잘 드셨지만,아부진 #맵다고 하셨어요 (점점 매운걸 못드심) #신라면 #맵기 보단 살짝 더 매운듯 했어요. #맵찔이 분들은 잘 조절하세요~ #여의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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