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요 vs 보네-요 / 하내-요 vs 하네-요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 알기


보내-요 vs 보네-요 / 하내-요 vs 하네-요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 알기

안녕하세요. 마루미입니다 :) 여러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세계 언어를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구분한 자료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는 어려움이었습니다. 한국어가 어려운 언어인 만큼 한국인들도 많이 틀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주 사용하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내-요 vs 보네-요는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둘 다 맞는 말이고 쓰이는 말입니다. 의미가 달라요. 그래서 의미에 맞게 잘 써야 하는데요, 아래 정확한 의미와 예시를 통해 쉽게 알아봐요. 보내-요 보내다 + 어요 = 보내어요의 준말로 사용되는데요. 어떤 물건이나 사람을 다른 곳으로 가게 한다는 뜻으로 즉 옮기거나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예시로 알아볼게요.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요. 동생에게 선물을 보내요. 친구가 이사를 가요. 편지를 보내요. 보네-요 직접 눈으로 볼 때의 '보다'인 동사가 의미로 쓰입니다. 하늘을 보네-요. 책을 보네-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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