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캠핑장 팜스퀘어 우동체험학교 캠핑 후기

오랫만에 찾은 팜스퀘어 여주캠핑장 우동 체험 학교 캠핑장을 찾아 가을캠핑을 즐기고 다녀 왔습니다. 오래된 인연으로 갈때마다 푸근하게 느껴지는 고향 같은 곳으로 올해 11월의 동계 장박 1차는 이곳 팜스퀘어 우동체험학교에서 보내기로 하였답니다. 이날 캠핑은 차박으로 세팅을 해봤습니다. 차박이 편한듯 하지만 차박텐트 설치하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일반 캠핑하고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동차 스텔스 모드로 차에 자면 그게 차박인데 말이죠.ㅋ 오랫만에 5~6년 묵은 감성 타프도 설치를 해 봤습니다. 역시나 세월이 지나도 항상 저 처럼 변함없는 매력을 가진 감성타프라고 생각이 듭니다. 차박이면 사이트를 간단히, 심플하게 세팅하고 설치하는게 필요한데 차박이나 캠핑이나 별반 차이없는 차박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름 맥시멀 스럽게 세팅을 하고 마시는 남의 나라 맥주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입니다. 맥주도 시원하게 마셨겠다 솔캠으로 할일이 없으니 사진찍기 놀이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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