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캠핑 둘째주 캠핑후기 솔로 캠핑도 매력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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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시작한 장박 캠핑의 2번째 주말이 찾아왔다. 매주 어디로 갈까 고민없이 장박캠핑 사이트가 설치 되어 있는 여주로 향했다. 장박의 장 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개인적인 여건상 올해는 이곳 하늘타리 캠핑장에서 솔로캠핑으로 보내기로 하였다. 스커트가 없는 티피텐트라서 이제 추워서 스커트가 달린 동계용 텐트로 변경을 해야 하는데 한번 설치 해 놓으니 여간 귀찮은게 다시 세팅하는게 쉽지 않다. 이번주는 꼭 변경 설치 하리라 다짐해본다.ㅎㅎ 단촐하게 시작해서 단촐하게 마무리 해야지 했는데 점점 늘어나는 살림살이에 벌써 철수 때가 걱정이 된다.ㅋㅋ 장박을 하다보면 사이트에 점점 캠핑장비들이 늘어 난다는...ㅋ 11월 이때만 해도 밖에서 밥먹고 바람 쐬기도 좋았는데 말이다. 텐트 설치에 대한 부담이 없어 항상 늦은 토요일 시간에 오다보니 어찌 어찌 하다보면 금새 어두워진다. 돼지 곱창에 막걸리 한잔으로 일주일의 고단함을 잊을 수 있어 나에게는 그 어떤 때보다 좋고 소중한 시간이다. 그래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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