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장박을 시작하여 벌써 마지막주의 캠핑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은 12월 중순으로 가고 있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갑니다. 장박을 하면 한가하고 여유롭고 해야 하는데 난 왜이리 바쁜지 ㅎㅎ 항상 주중에 못봤던 일을 토요일 오전에 챙기고 캠핑장에 도착하면 오후 4~5시가 되기 일쑤다. 전부주에도 텐트 바꿔야지 했는데 이번주도 너무 늦게와서 패스했다. 노르디스크 그랜드캐년 면재질의 티피텐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쓸만한 가성비 좋은 텐트인데 스커트만 있으면 좋으련만...ㅎ 생각보다 날씨가 춥지 않아 데크 한 귀퉁이에 잠깐 테이블을 펼쳤다. 이노무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그 덕분에 솔로캠핑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다.ㅜㅜ 원래 솔로캠핑 매니아 이긴 하지만 솔로캠핑이 지겨워지고 있으니 말이다.ㅋㅋ 데크위에 떨어진 마른 솔잎이 이뻐보인다. 너무 감성적인가? ㅋ 오늘 저녁 랜턴은 골제로 랜턴을 사용 해볼까 싶어 꺼내봤다. 여주 하늘타리 캠핑장에서 가장 명당이라고 생각하는 사이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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