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캠핑후기 장박캠핑 끝.

봄이닷!! 이번 겨울 장박캠핑은 4월까지 예정되어 있다. 가을에 시작하여 봄에 끝나는 장박캠핑~ 무려 6개월의 여정의 마지막 달이다. 겨울 캠핑은 겨울답게 봄 캠핑은 봄답게 나름대로 각자의 매력이 있는 계절이다. 답답한 텐트안에서 빠져나와 봄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4월의 한달간의 캠핑 후기 4월 첫째주 따뜻한 햇빛이 좋아 타프 없이 텐트 앞에 좌판을 벌렸습니다. 역시 캠핑은 밖에서 놀아야 재미 난다는건 확실합니다. 벚꽃도 좋고 날씨도 좋고 ~~ 그리고 먹거리도 좋습니다. 장박은 먹방의 연속으로 펑일날은 손가락만 빨고있다가 주말에는 맛있고 기름진 음식으로 위장을 달래줍니다. 그리고 정체를 모를 하이볼도 한잔 하고 말이죠. 내가 만들었지만 역시 맛있습니다.ㅋㅋ 캠핑 불놀이를 해야 캠핑의 완성입니다. 3월부터 5월이 불멍과 불놀이 하기에 최고의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진정한 캠퍼는 아침부터 소고기와 라면을 같이먹어야 진정한 캠퍼라는...ㅋㅋㅋ 4월 둘째주 사진은 있는데 기억이 안 나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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