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맛집, 육향이 그윽한 서령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무얼 먹을까 고민하는 먹깨비 땡글쌤입니다.^^ 저희는 아점을 11시에 먹고 점심을 늦게 먹어요. 한 서너시경 ㅋ 학원 생활을 오래 운영하면서 생긴 아주 나쁜 습관 중 하나예요. cc 그러던 오늘은 저희가 정말 큰맘을 먹었답니다. 점심을 1시에 강화도에서 먹으려고 예약을 했거든요.ㅎㅎ 그 음식이 무엇이냐면 막국수 아니 평양냉면이에요. 평냉을 강화도로 먹으러 간다니 이웃님들 이상하시지요?? 그 궁금증은 이 포스팅을 다 읽으시면 풀리실 겁니다. 저희가 자주 가는 강화도 마니산이나 동막 해수욕장을 가려면 이 길을 많이 거쳐서 가는데요. 이곳 저희가 아는 곳이었지만 라스트 오더가 세시쯤 끝나는 곳이라 한 번도 방문을 못 해봤어요. 막국수 러버 사식님은 항상 아쉬워하면서 운전을 하고 지나갔지요. ㅎㅎ 이렇게 국도변에 위치해 있고요. 마니산과는 정말 근거리인 곳이에요. 12시 방향 작은 산 왼쪽에 마니산이 있답니다. 주차장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마 이곳이 다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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