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 가슴이 뻥 뚫리는 두물머리 (주차장 꿀팁)

오늘 하루도 바쁘다 바빠를 외치고 있는 먹깨비 땡글쌤입니다. c 하루라도 집에서 있으면 답답해하는 저희 역마살 부부는 오늘도 집에 있질 못하고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잠자리 바뀌면 잠을 못 자는 저와 같이 살면서 닮아진 사식 남푠때문에 장박 여행은 정말 큰맘을 먹어야 갈 수가 있답니다. 여수도 가고 싶고 부산 간지도 백만 년쯤 되고 대구에 막창도 먹으러 가야 하는데 ... 얼른 해결해야 할 일 정리를 하고 맘 편히 베개 싸 들고 떠나야 할 텐데요. 오늘은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자주 가는 두물머리에 다녀왔답니다. ㅎㅎ 갑자기 연 핫도그도 먹고 싶고 뻥 뚫린 물? 도 보고 싶고 해서 주말에 갔더니 역시 주차장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여기가 두물머리랑 제일 가까운 주차장 느티나무 주차장인데요. 복잡하기도 하지만 3000원 일괄 징수예요. 주차장 꿀팁을 알려 드릴게요. 주말에는 여기 무료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조금만 걸어가셔요. 어딘지 모르실까 봐 위치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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