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기랑 사이판 여행 - 켄싱턴 호텔 사이판 올 인클루시브 후기 (키즈룸)

안녕하세요- 베씨입니다 ! 코로나 이후로 해외여행 한번 못가고 있다가 요즘 많이 해외여행의 길이 열렸죠~ 그래서 저희 아가도 돌도 지났고 여행한번 시도해보자~! 이렇게 되서 14개월 아기랑 저희 부부가 한번도 안가본 사이판여행을 추진하게 되었네요! 아기랑 가는거라 두번 세번 잘 알아보고 가서 할 액티비티는 무엇이 있는지 철저하게 검색하고 가게 되었네요~^^ 사이판에 유명한 리조트와 호텔들이 꽤 많은데 그중에 PIC이 아기와 가는 곳으로 많이 유명하더라구요~ 그런데 워터파크 때문에 유명한거라 아직 아기가 워터파크를 좋아할 시기가 아니기에 저희는 음식맛으로도 리뷰가 좋고 시설도 깔끔하다는 켄싱턴으로 결정했어요 그 중에서도 켄싱턴 호텔 사이판 홈페이지에 가보면 키즈룸이라는 옵션이 따로 있는데요~ 그냥 한국 네이버 호텔에서는 그 룸 옵션이 없더라구요 키즈룸 사진을 보자마자 아기랑 가기에 이 방이 최고야!.. 라는 생각이..ㅋㅋ 방에 들어가보고 와우했어요~ 생각보다 방이 너무 좋았고 깔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