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와 함께 산다는 건···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치매환자와 함께 산다는 건···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제 삶의 거의 모든 것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아버지와 간병을 하는 어머니께 맞춰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께서 상처와 충격을 덜 받으면서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아버지께서 살아계신 동안 '존엄'을 지켜가면서 살 수 있을까? 매일 매 순간 고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9월 말 아버지께서 진료를 받을 때 주치의가 아버지께 이런 말을 하더군요. "어르신,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거예요."한두 달에 한 번 보는 주치의도 제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알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모릅니다. 아버지의 치매 증상을 처음 발견한 것이 2013년 말입니다. 겨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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