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달라고 쫄라서 줬어요ㅋ

두문불출 집에만 있으니, 날짜 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는데,우리 남편 하는말이~~" 초콜렛 안주나? " ㅋㅋㅋㅋ우리남편 뭥미~?급! C*에서준비한 귤 한박스(?) 달콤쌉쌀한 초콜렛 남편한테 줬더니좋아죽어요 아조 ㅋ엄마(?)가 아들한테 주는 마음으로초콜렛 전달 했습니다.내 삶의자락에서,어떤때는 웬수같고,어떤때는 좋기도 하고이렇게 아웅다웅~~지금처럼 소주잔 기울이면서살아봅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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