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호두라서__________행복해


냥이, 호두라서__________행복해

안녕하세요. 마검랑입니다.^^ 6개월 동안 함께한 '호두'와의 일상을 공유합니다. 6개월 정도 고민하다 입양 결정.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도 하고 와이프와 딸이 집사를 자처하고 입양하였으나...(예상은 틀리지 않군) 험난하지만 행복한 집사생활 시작. 01_____________ 호두 자기 소개 호두 2022년 1월 7일 입양. 남자아이. 유기묘로 병원에서 보호중인 아이를 입양. 입양 당시 2~3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심. 생일은 2021년 11월 7일로 결정. 낯을 많이 가리나 먹는 것을 좋아함. '호동', '두호' 등의 애칭으로 부르기도 함. 02_____________ 아기 호두 아기 호두 입양하는 날. 겁이 많아서 그런지 아주 많이 경계함. 새로운 집에서 첫날. 죽을 힘을 다해 도망치고... 구석으로 숨던 아이. 참 마음이 많이 아팠다. "호두야, 우리집에서 마음 편히 살자." 03_____________ 시작 경계하는 눈빛. 하지만 편안함을 느끼는 곳. 돈방석 위. "호두 부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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