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에서 다녀온 난전시장입니다.저는 이런 시장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일반적인 수산시장을 가면 뭔가 어떻게 하면 사기당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으로 경계를 해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그러지 않으셔도 된답니다.제가 오이도를 좋아하는 이유도 난전시장 때문이에요.어민들이 직접 조업을 하고 판매를 하고 계신다고 해요.오이도를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갈 때마다 난전시장에서 회를떠서 바다에 앉아 먹고 오곤 했답니다.특별한 데이트로 추천드려요!!먼저 이전 포스팅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난전시장은 오이도 선착장 근처에 있답니다.매월 셋째 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내부는 아래처럼 조그만 가게들이 쭉 붙어있어요.중..........
오이도 난전시장 코로나 야외 데이트 코스 ( feat. 굴 구이 )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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