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인치 와사비망고 WM650 후기

대형 TV 이사를 하며 TV를 바꾸었다. 여태 사람들이 그렇게 추천해 마지않는 대기업 TV를 써본 적도 없고 최대 55인치를 넘겨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내 기준 으리으리한(?)크기인 65인치에 초점을 두고 대상을 물색했다. LG의 아몰레드를 한 번 본적이 있어서 그 대단한 화질을 모르는바가 아니나 왠만하면 2년 지나 번인현상을 겪는것 또한 알고 있었기에 아몰레드는 논외~ 그렇게 삼성 QLED 제품을 찾아봤다. 역시 대기업 제품의 색 표현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매장에서 구경을 하다보니 더 큰 것들이 보이고 Neo QLED가 보이고 miniLED가 보이고.. 그렇게 TV 가격은 200만원 300만원... 정신을 잃은지 한참 지나서 정신을 차리고 나한테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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