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엉덩이는 매질로 퉁퉁 붓고 푸르게 변해가지만, 표정은 수줍음과 야릇함으로 변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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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스킨십을 하면서 스팽의 고통을 달래주고 엉덩이 스팽을 담담히 받아들이던 당신은 맷집이 약한 종아리, 허벅지를 매질하자 고통의 비명을 바로 토해낸다.당신은 묶여서 케인으로 짝짝 소리가 나게 가차 없이 엉덩이를 맞는다. 아픔과 쾌락이 섞인 소리에 마스터는 거세게 꽃잎을 휘갈기며 속삭인다. "좋은 거야, 아픈 거야, 반항하는 거야? 어디 한 번 갈 데까지 가볼까?"채워지는 볼개그와 네 생에 가장 무서운 매질은 이어진다.뽀얀 엉덩이에 가열차게 매질해오는 가죽 혁대, 여린 살갗 위로 피부는 벌겋게 부어오르고 푸르스름하게 멍으로 젖어 든다. 그 쾌감에 당신은 이따금 혼자 방에서 있을 때면 사타구니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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