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6월 1주차

네이버에서 주간일기 챌린지 이벤트를 하게되어 짬을 내어 작성해 봅니다. 오늘 6월 12일 기준으로 복직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 가고 있네요. 지난 한주는 회사를 다니면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님을 느꼈던 기간이였습니다. 우선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보상이 거의 없다는 것.. (차라리 앱테크 광고 클릭이 더 많이 번다는..) 6월 1주차 애드포스트 수익. 그런데 그 보상을 얻기 위해서 제가 포스팅 한 개수도 줄어들어서 점점 악순환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인플루언서님들이 좋은 글을 자주 남겨주시는 것을 보면 정말 얼마나 노력하고 사시는 걸까요. 끝까지 살아 남는 사람들이 승자가 되는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애드포스트 확인도 잘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 두번째. "회사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제가 생각한 것보다 크다" 입니다. 휴직 기간동안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만 신경쓰고 살았다면. 회사로 가니 제 의사와는 상관없는 일정이나 저녁 술자리(회식)....

원문링크 : 주간일기 6월 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