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소비연료 삭감을 위해 도쿄 하네다 착발 일부 노선 운항 시간 감축 및 국내선 2개선에 퍼스트 클래스를 추가 설정


JAL, 소비연료 삭감을 위해 도쿄 하네다 착발 일부 노선 운항 시간 감축 및 국내선 2개선에 퍼스트 클래스를 추가 설정

일본항공(JL/JAL)과 제트스타 재팬(GK/JJP) 등을 거느리고 있는 JAL그룹은 2022년 동기 국내선 기본 편수 계획을 8월 23일에 발표하였다. ESG 전략의 일환으로 하네다 착발 큐슈 일부 노선의 운항 시간 감축 및 퍼스트 클래스 추가 설정 등이 주 내용이다. (Photo : Wikimedia Commons) JAL은 항공편당 연료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공기저항이 적은 고도에서 순항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운항 시간 감축을 도모한다. 대상 노선은 도쿄 하네다-후쿠오카, 기타큐슈, 오이타, 야마구치 우베, 나가사키 선의 일부 편이다. 모두 19~20시에 출발하여 하네다에 21~22시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다. JAL, 일본 트랜스 오션 항공(NU/JTA), 일본 에어 커뮤터(JC/JAC) 및 류큐 에어 커뮤터(-/RAC) 운항편의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증편을 계획한다. JAL 운항편 중 오사카 이타미-가고시마 선은 7데일리에서 8데일리로, 오사카 이타미-삿포로 신치토세 선은 4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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