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 공항, 제2 터미널 남쪽 윙 운영을 10월 초에 재개


싱가포르 창이 공항, 제2 터미널 남쪽 윙 운영을 10월 초에 재개

싱가포르 창이 공항(SIN)의 운영사 창이공항그룹(CAG)는 10월 11일에 제2 터미널 남쪽 윙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9월 5일에 발표했다. 이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창이 공항의 역량이 증가하고 항공편 운항이 더욱 고르게 확산될 것이다. (Photo : Changi Airport Group) 제2 터미널에서 운항중인 싱가포르 항공(SQ/SIA)은 제2 터미널에서 새로운 체크인 카운터를 사용하는 첫 번째 항공사가 될 것이다. 10월 11일부터 말레이시아와 태국으로 가는 싱가포르 항공 항공편이 제2 터미널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의 다른 국가로 가는 싱가포르 항공 항공편은 10월 13일부터 제2 터미널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싱가포르 항공 항공편에는 제1, 2, 3터미널의 게이트가 계속해서 할당된다. 이외에도 에어 인디아(AI/AIC)와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IX/AXB)도 10월 18...


#싱가포르 #창이공항

원문링크 : 싱가포르 창이 공항, 제2 터미널 남쪽 윙 운영을 10월 초에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