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브런치 맛집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한번 가면 중독됨


서울숲 브런치 맛집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한번 가면 중독됨

식상한 표현이지만,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것 같은. 기억에 계속 남는 맛을 가진. 서울숲 브런치 맛집 메종 파이프그라운드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빵부터 소스까지 다 맛있습니다. 심지어 대표는 피자! 공간 환하고 깔끔하고 식당이라기보다는 편집숍 비주얼. 천장의 빗살 장식도 멋집니다. 입구는 옆에 있고, 통유리로 내부가 훤하게 보이는 시원한 구조입니다. 홀 가운데 주방 겸 카운터 바가 있고, 양쪽으로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좌석은 우드지만,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스댕 컨셉. 시원한 느낌도 있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예약하고 오시는 손님들이 대부분인데, 웨이팅 해도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서울숲 브런치 맛집이라 대기는 어쩔 수 없죠. 음식 맛이 강합니다. 그런데 일부러 짜고 강하게 했다기보다는 좋은 재료를 많이 넣어서 간이 센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에그 인 헬 16,000원 크루아상 에그 베네딕트 19,000원 m.p.g 옥수수 피자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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