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깃집 앞을 지나가면 안타까울때가 많았습니다. 돼지, 소의 동물 형태가 그냥 그려진 심볼들이 너무나 많아서 획일화 된 느낌이 강했기 때문인데요. (아마 다들 아실 것 같아요.ㅎㅎ) 최근에 고깃집 로고를 제작하게 되었어요! :) 이 로고 의뢰를 해주신 사장님은 기타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트럭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아 돈을 벌고 이후로 쭉- 자영업을 해오고 계신 분입니다. 이력이 특이한 만큼 자영업을 하면서 포토샵도 조금씩 배워 간판도 작업을 본인이 했다고 하세요. 이번에 본인께서 직접 하신 작업을 받아보았는데, 기존의 고깃집에 들어가는 동물 모양 픽토그램은 없지만 여기가 고깃집인지, 어디인지 단번에 파악하기는 힘들더라..........
고객의 눈을 끄는 고깃집 로고 제작 과정, 후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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