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경기 포천시에서 재발화했던 산불이 5시간 만에 다시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각흘봉 7부 능선 인근에서 되살아났던 산불이 오늘(1일) 새벽 1시쯤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약 7천 제곱미터가 추가로 탔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산불이 발생해 일대 임야 약 29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 시간 만에 진화된 곳입니다. 산림 당국은 남아 있던 화재 잔불로 인해 불씨가 다시 발화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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