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흑산공항 부지 기준, 절차에 따라 국립공원 해제


[이슈] 흑산공항 부지 기준, 절차에 따라 국립공원 해제

흑산공항 건설을 위해 제대로 절차를 지키지 않은 채 이례적으로 국립공원 일부를 해제했다는 환경단체 지적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해제하기로 한것 "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23년 2월 6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부처가 강행해서 결정한 부분은 아니다라며 지자체가 공익 사업이나 주민 편의를 위해 해제를 요청해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예정 부지에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요청되면 철새 서식지 보전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것이라며 철새 서식지 보전이 필요하다면 환경성을 최대한 보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전남 신안 흑산도의 흑산공항 예정지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환경연합 등 전국 7개 환경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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