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나 쇼파 다 놔두고 바닥에 이불을 펴고 누웠습니다. 오래간만에 느끼는 바닥의 느낌. 가끔씩은 이러한 것도 좋더라고요. 허리는 약간 아픈 것 같다고생각하지만 제 나름 괜찮더군요. 알싸한 느낌~ 조금 딱딱한 느낌. 이 기분을 그대로 노래도 들어보고 살짝 잠이 들었습니다. 음악을 들어보면서 잠드니 조금 불편한 듯해도 잘만하군요.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B2Y 미쳐버리게 갑니다., 강아지랑 산책을 나갔을 때 이야기에요. 평화로운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제 곁에 없는 개라 더더욱 생각이 나고 안타깝네요. 하여튼! 처음으로 공원 산책을하러 나간 날이었답니다. 그때 강아지랑 재밌게 공원을 산책을하고 있었답니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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