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이상 거래 감지로 보이스피싱 적발…1억 2000만 원 피해 막아


업비트, 이상 거래 감지로 보이스피싱 적발…1억 2000만 원 피해 막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1억 2000만 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용의자 현장 검거까지 이끌어냈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는 최근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지갑으로 의심되는 주소를 파악하고 해당 주소로의 출금을 막았다고 2021년 9월 17일 밝혔다. 거래소의 상시 모니터링과 선제 조치가 이 같은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업비트는 과거 해당 주소로 출금한 이력이 있는 회원들의 거래를 상시 모니터링했다. 9월 15일 회원 A씨와 B씨가 각각 해당 주소로 출금하려는 정황이 업비트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에 포착됐다. 이에 거래소는 출금을 즉시 정지시키고 회원들에게 유선 연락을 취해 사실을 알린 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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