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셋값 강세 지속…경매 유망


수도권 전셋값 강세 지속…경매 유망

부동산 시장이 설 연휴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꼽습니다. 올해는 4월 총선일 4월 10일을 앞두고 개발 공약까지 쏟아지고 있어, 수혜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설 연휴 이후에도 도심 지역의 새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셋값 상승세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태, 고금리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매매 시장에 대해 전망이 엇갈렸습니다. 시장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는 금리와 대출 규제 등을 꼽았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13일 부동산 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문가 들은 전국적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입주량이 적은 지역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이 지배적 입니다. 함영진 직장 빅데이터랩장은 “설 연휴 이후에도 서울에 입주 물량이 평년보다는 현저히 적은 편”이라고 “전셋값이 평균 2~3% 상승할 것”이라 전망 했습니다. 단 “지방은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고 입주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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