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평범하게?


시작은 평범하게?

아침에 눈을 뜨니 오늘도 역시 알람을 무시했더라. 늦으막히 일어나 간단하게 프렌치토스트를 준비하고 단백질 쉐이크를 흔들었다. 단백질 쉐이크는 먹으면 그래도 맛있는 걸 먹고싶다는 욕심에 일단 체험팩 형식의 플라이밀을 구매하였는데,, 저 상품 구성의 맛에 대해서는 다음에 리뷰로 풀어보겠다. 프렌치토스트는 적당히 간이되어 좋았다. 옆에 단백질이 아니라 커피였어야 하는건데. 나는 왜 단백질 쉐이크를 집어들었는가 오늘의 창밖은 종일 흐린 날씨를 기록했고 내일 비가 올 것이라는 사실에 당장 내일 운동이 걱정되었다. 점심도 거른채 금일 마감인 지원공고의 지원서를 작성했다.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은 후 간단히 책을 읽었다. 책도 다 읽으면 요약을 해 볼까한다. 어떻게 하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채용 담당자가 내 서류를 합격시켜줄까? 하는 생각으로 경제신문스크랩을 하였다. 검색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내가 궁금해 하는 점들을 명화히, 자세히 찾기가 어려웠다. 이것도 하다보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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