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짜 엔코 그라인더 청소법, 후기


바라짜 엔코 그라인더 청소법, 후기

평소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는 것을 즐깁니다. 스타벅스나 다른 개인 카페의 로스팅 원두를 사와 내릴때 갈아주는데요. 기존에는 핸드밀이나 느리지만 알아서 갈아주는 자동 그라인더를 이용했지만 얼마 전 부터 동생이 쓰던 그라인더를 받아 쓰고 있습니다. 2년 정도 된 바라짜 엔코 그라인더입니다. 청소를 안한지 조금 되기도 했고 서울 집을 빼면서 동생에게 그라인더용 세정제를 받아온김에 간단히 세정제를 갈아 그라인더 청소를 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남은 찌꺼기를 털기 위해 호퍼를 탕탕 쳤는데... 바닥의 네모난 구멍으로 은근히 많은 양의 커피가루가 흘러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엔코 청소와 관련해 폭풍 검색!! 간단히 호퍼와 날 정도를 간단히 브러쉬로 털어주는 방법부터 겉부분을 열어 속을 털어주는 방법, 전선부분 까지 건드리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 중 제가 선택한 것은 두번째, 속을 털어주는 방법! 아무래도 바닥부분으로 커피가루가 나온다는 것은 호퍼와 날 청소 정도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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