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의 블로그씨 : 싱글맘의 혼자만의 시간 즐기는 방법

싱글맘이 아니더라도 육아를 하며 혼자만의 시간 즐기기란 쉬운일이 아니지만, 이따금씩 가족들에게 아이를 맡기고 자유부인이 된다는건 참 즐거운 일이다 하랑이 낳고 한달만에 머리하러 갔던 토리헤어 봉선점, 디자이너 쌤들이 친절해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곳이다 내가 머리하러 간 날, 지금의 하랑이정도된(19개월 아기) 아이와 함께 미용실에 방문한 엄마가 있었는데 엄마가 머리하는 동안 쌤들이 아이랑 놀아주는거 보고 뭔가 내가 다 감사하고 감동스러웠달까 _ 솔직히 머리 한번 하고 싶어도 아이 데리고 가면 시술 받는 동안 아이가 가만있지 않을까 괜히 민폐끼칠까 데리고 나가기 어렵다보니 미루게 되는데, 요즘 들어 염색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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