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0일 (목) : 내가 꿈꾸는 삶, 평범하지만 그렇지않은것

21.05.20. 문득 일기가 쓰고 싶어졌다 누군가는 아직 잠을 자고 있을 시간 혹은 깨어날 시간 나는 아직 잠들지 않고 틀어진 골반 스트레칭을 하며 잠을 설쳤다 _ 그러다 문득, 내가 꿈꾸던 삶을 떠올려보며 적어두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일기를 쓰기러 했다 10대, 20대엔 결혼을 한다면 아이는 셋~다섯 정도였으면 좋겠다 싶었고 30대가 되도 여전하지만 지금으로선 가능성 제로 _ 그 다음은 집 나는 한번도 욕조가 있는 집에서 살아본적이 없다. 그래서 언젠가는 욕조가 있는 집에서 살면서 질리도록 반신욕을 하고 싶다 거품목욕도, 아로마목욕도 좋아하는데 현실은 족욕으로 만족해야하니 아쉬울따름 그리고 방 한칸이 전부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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