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주 주간일기 : 정신 없던 한 주, 드디어 끝난 상견례


7월1주 주간일기 : 정신 없던 한 주, 드디어 끝난 상견례

7월 1주차 하랑이네 놀이동산 주간일기 @옐르 7.4~7.10 오빠가 처음으로 선물해준 꽃 날이 너무 더웠던 탓에 잠깐 차에 뒀을뿐인데도 시들어 버린 꽃다발 옆구리 찌르듯 선물 받고 싶은 티 내서 받은거긴 하지만 흑임자 쉬폰 케이크 맛있다 흑임자죽은 좋아하지만 흑임자 디저트는 별로 안좋아하는편인데 케이크로 만드니 꿀맛 나중에 다시 또 만들어 봐야지 더위를 많이 타는 하랑이 나시 입혀서 보냈더니 세상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에 당분간 여름에는 나시 종류를 종종 입혀야겠다고 생각 사진은 2018년도 사진이지만 2016년에 발치한 우측 하악 사랑니뿌리가 남아있어서 이게 이제와서 나를 괴롭게 할 줄이야 교정하면서 치아가 뒤로 밀리다보니 남아있던 치아뿌리와 어금니 사이에 골이 생기면서 거기에 음식 찌꺼기가 쌓이고 염증이 생겨서 결국 고름이 터지고 퍼지고 편도까지 붓고 괴로움의 한 주 이렇게 22일까지 버텨야한다니 끔-찍 22일날 발치예정이라 타이레놀과 항생제로 버텨야지 비확장형 전세집은 가구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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